‘술탄케밥&Cafe’, 성공창업 틈새시장으로 떠올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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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평균수명은 길어지는 반면 퇴직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어 애초에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다. 가장 인기 있는 창업수단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으로, 치킨, 호프, 피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가장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이 세가지 분야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이미 곳곳에 생겨나 포화상태를 이루고 있으며, 시장 경쟁 원리에 의해 차별성이 없는 후발주자들은 창업에 실패하고 만다. 따라서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빠르게 다변하는 소비자의 욕구와 입맛에 맞춰 틈새시장을 노려야 한다.

이태원에 본점을 두고 있는 ‘술탄케밥&Cafe’은 이러한 외식 트랜드를 이해하고 이해하고 2년 동안 소비자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새로운 프랜차이즈 성공창업 틈새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케밥은 터키의 전통 육류요리로 세계 3대 요리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유명한 음식이다. 물론 터키 음식이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편이지만, ‘술탄케밥&Cafe’’는 2년 여간 메뉴개발을 통해 한국인도 케밥을 즐길 수 있도록 볶음김치를 곁들인 라이스 케밥, 불고기 케밥을 개발해 선보이면서 다시 한번 프랜차이즈 성공창업 틈새시장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술탄F&B’의 유민호 이사는 “케밥은 패스트푸드라는 인식이 자리 잡혀 있지만 사실 케밥은 순살코기와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먹는 웰빙 슬로우 푸드다. 터키 현지요리사로 구성된 식품개발팀이 메뉴개발에 수많은 노력과 연구 끝에 외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케밥을 탄생시킨 것이 ‘술탄케밥&Café’’의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단일 판매 형 에서 접목, 병행 판매 형 매장으로 변신한 ‘술탄케밥&Cafe’는 매장 인테리어를 카페형으로 바꿔 케밥 외에도 커피, 와플,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케밥 단품은 4200원이며 케밥 셋트는 5900원이다. 요즘 제대로 된 점심 식사를 먹기 위해서는 6000원 이상을 지불해야 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합리적인 가격이다.


이어 술탄케밥의 유민호 이사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본사의 역량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반드시 체크하여야 하는데 술탄케밥은 경기도 파주시에 식품공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Berket Doner사의 노하우와 생산시스템을 도입해 우리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단시간에 고기를 구어 내어 고기손실이 10~20%로 타사 케밥보다 많은 양의 고기를 제공하면서도 낮은 공급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술탄케밥&Cafe’의 특징이다” 라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성공창업의 틈새시장,‘술탄케밥&Cafe’의 전체 창업비용은 인테리어비용과 시설구비를 포함해 5000만원 이하로, 타 프랜차이즈와는 다르게 매월 로열티를 요구하지 않아 가맹점주의 수익이 더욱 크다. 더불어 가맹점 3개월 운영 후 매출이 저조하거나 손익을 맞추지 못하는 가맹점에 대하여 식자 재를 100% 제공하고 있어 초기 수익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이미 이태원에서 매니아층을 확보한 술탄케밥은 이달 말 선릉점에 진출하며 활발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중이며 웰빙 슬로우 푸드 케밥을 함께 전국 각지로 알려나갈 가맹점주도 모집하고 있다.

철저히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고려한 창업 시스템을 갖춘 ‘술탄케밥&Cafe’. 프랜차이즈 성공창업의 궤도에 오르고 싶은 이들은 ‘술탄케밥&Cafe’로 틈새시장을 노려보길 바라며,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sultankebab.net) 및 전화(1577-4998)로 해보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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