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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에셋과 함께 하는 알기 쉬운 펀드투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저금리를 타개하는 방안으로 펀드투자가 일반화 되고 있는 현재, 여전히 아무런 생각없이 묻지마 펀드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펀드는 양날의 검과 같은 금융상품입니다. 제대로 사용을 하면 요리할 때 손질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겠지만, 잘못 활용하게 된다면 사람을 다치게 하는 무기로 변화하고 말 것입니다. 요리도구처럼 잘 사용하게 된다면 수익을 가져가게 될 것이고, 무기처럼 다루게 된다면 손실을 입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펀드투자를 할 때, 펀드라는 금융상품에 대해서 잘 알고 원칙을 잘 지켜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굿모닝 에셋의 자산관리사인 정병권 팀장은 펀드투자에 대해서 다음의 3가지 원칙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펀드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거치식 보다는 적립식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펀드를 크게 2가지로 나누게 되면 적립식 펀드와 거치식 펀드로 나뉘게 됩니다. 적립식 펀드는 매월 일정금액을 일정한 시기에 납입하는 것을 말하고, 거치식 펀드는 목돈을 한꺼번에 예치해서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거치식 펀드의 경우 주가가 상승해야만 이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손해를 보게 되죠. 적립식 펀드는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그만큼 주식을 싸게 살 수 있으므로 추후에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일명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경우 등락을 반복하면서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거치식 보다는 적립식이 더 효율적인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분산시켜야 합니다.

분산투자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한가지 특성만을 고수하는 투자는 큰 수익을 볼 수 있겠지만, 그만큼 큰 위험을 동반하게 됩니다. 펀드를 할 때에도 한가지 성격을 가진 펀드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여러 성격의 펀드를 투자함으로써 위험을 분산해야 합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유명한 투자 격언처럼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져가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장기투자로 시간에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펀드투자가 제대로 정착이 되려면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시각에서 투자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펀드투자가 처음 시행될 때에는 우리나라가 급속한 성장에 있었기에 짧은 시간에 큰 수익을 보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안정이 된 상태이므로 과거와 같은 투자방법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펀드는 마술이 아닙니다. 인내심을 갖고 시간에 투자하는 자만이 높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펀드투자의 3가지 기본 원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라는 말이 있듯이 주식시장이 출렁이는 시기에 평소처럼 펀드투자를 하기에는 힘들 수 있습니다. 잠도 안 오고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만큼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을 꾹 참고 꾸준한 투자를 이어간다면 그 열매는 달콤할 것입니다.
꾸준한 투자로 인내해서 열매라는 달콤한 수익을 보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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