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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서태지 법적 부부? 네티즌 예견 암시 글 화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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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33·본명 김지아)와 가수 서태지(39·본명 정현철)가 법적 부부였고 현재 이혼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21일 나오면서 예전에 이를 예견한 듯한 네티즌의 글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5월 네이트(nate.com)의 질문 코너에 "서태지와 이지아가 '우결(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같이 나올 확률은 얼마일까요"(ID epicig**)라는 글이 올라왔다. 당시엔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양측의 이혼 소송 보도가 전해지면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뭔가 아는 듯 하다" "예견이 들어맞았다"며 신기해하고 있다. 이 글은 수많은 네티즌들이 방문한다는 의미의 '성지순례'글로 회자되고 있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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