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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자이 위시티] 자연 속 ‘꿈의 궁전’… 학군도 으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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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식사지구에 분양 중인 일산 자이 위시티는 지난해 입주를 시작해 입주만족도가 높은 랜드마크 프리미엄 단지로 꼽히고 있다. 조경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학군과 편의시설이 뛰어나 생활하기 편리하기 때문이다.

 일산자이 위시티는 지하 2층~지상 30층 43개동, 4683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다. ‘물’ ‘숲’ ‘들’을 주제로 다양한 테마 정원이 조성돼 있으며, 수령 100년 이상의 적송 1500그루를 포함해 명품 소나무 2300그루가 단지 곳곳에 심어졌다.

GS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식사지구에 지은 일산 자이 위시티는 4683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다. 대형 조형 파고라인 어반 정글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갖춰 주거만족도가 높은 단지로 꼽힌다.

 1단지에 들어서면 레벨차가 나는 단지의 지형적 특징을 살린 조각분수원·자갈정원·썬베드 등을 볼 수 있다.

 2단지는 기암괴석과 분재형 수목, 폭포 등으로 연출된 석산인 ‘천선대’를 조성했다. 또한 208동과 209동 사이에 조성된 ‘어반 정글’은 큐브 모양에 구멍이 뚫린 대형 조형 파고라로 입주민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4단지는 들의 정원이라는 테마로 단지 내에 자연스러운 구릉면을 활용하여 리듬감 있는 공간조성과 부드러운 곡선이 강조된 멀티 스페이스로 조성했다.

 GS건설의 특화된 커뮤니티인 자이안센터(연면적 8549㎡)는 휘트니스센터·실내퍼팅그린·카페테리아·도서관 등으로 구성됐으며 입주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만끽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원중초·양일초·양일중·저현고·고양국제고 등이 가까워 신흥 명문 학군 아파트로 꼽히고 있다.

 고양국제고는 서울·부산·인천·청심·화성 국제고에 이어 여섯 번째 건립되는 것으로 수도권 강북 내 유일한 국제고등학교다. 고양국제고는 DSD삼호·청원건설·대양산업개발 3개 시행사가 600억 원의 비용을 들여 지은 뒤 경기도교육청에 기증했으며 지난 3월 개교했다.

 고양국제고는 24학급 600명 규모로 올해 첫 신입생 입학정원의 20%인 40명을 고양시 거주자에게 할당했다. 저현고등학교는 최근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돼 매년 2억씩 5년간 총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한편 인근에 동국대 의생명과학 캠퍼스도 위치해 있어 위시티는 강북권역에서 단연 돋보이는 명문교육 8학군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교통 및 편의시설 이용도 뛰어나다. 일산나들목·고양나들목이 가깝고, 제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다. 경의선 백마역, 풍산역과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도 가깝다.

 특히 GTX 개발 계획 확정, 경의선 복선전철 파주 문산역~서울 상암DMC역 구간 개통으로 ‘서울~일산 30분 시대’를 열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고양나들목과 파주~서울을 잇는 310번 도로, 자유로 일산IC 등이 인접해 있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승용차로 30분대면 갈 수 있다. 광역버스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편의시설도 많아 인근에 동국대학교병원·국립암센터 등이 있고 원마운트몰, 일산 아람누리 아트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고양시청, 킨텍스, 한류우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문의 1577-9593.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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