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창업㈜ 이재원대표, 요즘뜨는 창업 투썸플레이스 “창업 전망 밝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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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가 살아 남기 힘든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은 본사의 메뉴 개발과 점포 리모델링 시도, 지속적인 마케팅 등의 끊임없는 발전이다.

최근 가장 많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진행하고 있는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 등의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과 파리바게트, 뚜레주르, 던킨도너츠 등의 제과 전문점들은 줄을 이어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거나 리모델링을 시도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최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진행하고 있는 ㈜엠케이창업의 창업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투썸플레이스를 주목해야 한다”고 전망하고 나섰다.


올 초 투썸플레이스는 강남역 대륭타워점을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 매장은 높은 천장과 이색적인 리모델링으로 마치 다른 나라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의 리모델링을 시도하였고, 이를 통해 주변 카페들과의 차별성으로 직장인들 및 젊은이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내부에는 브런치와 미팅을 함께 할 수 있는 미팅룸도 준비 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오픈 형식의 매장을 구현했다. 외장은 검은색 우드로 발랐으나 내부 조명은 밝아서 예전 투썸보다 분위기가 차분해진 상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MK창업㈜ 이재원대표는, “이 브랜드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앞세워 더 많은 매장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가진 대형 프랜차이즈이다. 강남 대륭타워점과 같은 리모델링 시도는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전국에 총 1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케이크와 커피를 판매하며, 이중 75개 매장이 가맹점이다. 투썸플레이스 창업 사업은 2008년 12월 가맹 1호 점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가맹 사업을 펼친 결과 2년 만에 4배가 넘게 매장수가 늘어났다.


이재원 대표는, “리모델링을 시도한 투썸플레이스 대륭타워점 매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존 투썸플레이스의 오픈 주방을 확장해 디저트가 매장에서 만들어지는 모습을 강조하는 모습”이라며, “앞으로 개점되는 투썸플레이스의 모든 매장들의 인테리어를 이런 식으로 시도한다면, 명실공히 베이커리형 카페의 선두에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투썸플레이스 창업은 창업몰(www.changupmall.com)을 통해 상권분석 및 수익성 분석 등의 인큐베이팅을 받아볼 수 있다.

도움말: MK창업㈜ 이재원 대표
출처: 투썸플레이스 창업할땐 창업몰(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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