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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킹, 다음달 25일 첫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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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미국 CNN의 시사 대담 프로그램 ‘래리 킹 라이브(Larry King Live)’로 유명한 방송인 래리 킹(78·사진)이 다음 달 한국에 처음으로 온다. 5월 25일 개막하는 ‘SBS 서울디지털포럼 2011’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킹은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연결자들(The Connectors)’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1957년 미국 마이애미의 한 라디오 방송국에서 데뷔한 래리 킹은 53년 간 5만여 명을 인터뷰한 방송계의 거물이다. 빌 클린턴·버락 오바마 등 역대 미국 대통령 등 유명 인사가 그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지난해 까지 25년간 ‘래리 킹 라이브’를 진행했 다.

강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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