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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마라톤 대회에 '똥꼬 마라토너' 등장

중앙일보

입력

세계 4대 마라톤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버진 런던 마라톤 2011 대회(4월 17일, 현지시간)'에 파격적인 트레이닝복을 입고 완주한 남성이 화제다. 이 남성에게는 '똥꼬 마라토너'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 선수는 마라톤 코스를 다 달린 뒤 힘에 겨운 듯 펜스에 몸을 기댔다.

이날 마라톤에는 '2008 엘르 스타일 어워드 최우수 모델'로 뽑힌 아기네스딘도 참여했다.

온라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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