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캐릭터 '체리미' 탄생

중앙일보

입력

요즘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채림이 캐릭터로 다시 탄생했다.
'체리미(Cherrymi)'라 이름 지어진 이 캐릭터는 20살 새내기 대학1년생으로 채림이 CF, 드라마에서 보여준 상금한 이미지를 그대로 살렸다.

종합연예매니지먼트사 (주)MTM(대표:김민성)의 자회사인 Tank-M이 '국찐이'캐릭터 개발로 잘알려진 (주)임팩트 커뮤니케이션과 손잡고 개발한 체리미는 채림이 방송에 출연할때마다 따라다니며 종종 등장할 예정.

'체리미'는 지난 12월19일 채림 팬클럽 '체리향기' 창단식에서 팬들앞에 첫선을 보였으며, 앞으로 사랑에 빠진 모습, 스포츠와 DDR을 즐기는 모습, 공부와 아르바이트에 열중인 모습 등 다양한 모습과 성격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한다.

방송과 CF, 캐릭터 상품 등에서 채림과 더불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체리미는 MTM 홈페이지(www.mtm.c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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