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창업(주)]한복 출입불가? 한복 입고오면 CEO 직접상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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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의 한 유명 호텔이 한복을 입은 고객의 출입을 금지시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고객을 성공으로 이끄는 기업 ㈜엠케이창업(MK창업)에서는 한복을 입고 내방하면 이재원 대표가 직접 상담비 없이 창업컨설팅을 진행해 주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파리바게트 창업이나 베스킨라빈스 창업,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등의 선두기업으로 알려진 ㈜엠케이 창업에서는, 오는 14일부터 6월 말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한복을 입고 신사역 2번 출구 앞 본사에 내방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재원 대표를 통해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복은 전통 한복의 기준에서부터 개량한복과 드레스룩까지 전부 포함되며, 내방 전 미리 예약을 하고 오면 된다.

한복 상담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한 엠케이 창업회사 이재원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개인의 이익보다 나라가 살아야 경제도 살 수 있다는 애국심에서 발로했다”라며, “이번 한복 사태는 순수 국민파워로 중립적인 평가를 받은 것이나 다름 없다. 때로는 지나친 수익 위주의 이기적인 사업보다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을 존중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MK창업㈜ 이재원대표는 2009, 2010년 업계 최다 창업기획을 진행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한국 창업지원센타 자문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도움말: 창업의 모든 것‘창업몰’ (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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