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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불청객 황사와 방사능 미세먼지 예방. 곰취김치에 해법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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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나 몽골 등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있는 사막과 황토 지대의 작은 모래나 먼지가 하늘에 떠다니다가 상층 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날아가 떨어지는 현상’ 황사에 대한 사전적 정의다. 중국에 인접국으로서 우리 나라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겪는 황사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미세 먼지는 도시 경관을 뿌옇게 흐려 놓으며, 호흡기 및 알레르기성 질환 등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3월부터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는 중국의 도시화가 점점 진행되며, 더욱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최근 황사뿐 아니라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방사능 비까지 내려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그렇다고 황사와 방사능을 우려해 외부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실내에 머물 수는 없는 없는 일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즐기는 음식으로 그 위협을 대비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그리 알려지지 않았던 곰취김치는 황사가 찾아오는 계절에 적합한 건강식이라고 할 수 있다.


곰취는 주로 고원이나 높은 산의 습지에 사는 쌍떡잎 식물로서 뿌리 줄기가 굵고 털이 없다. 어린 잎을 주로 나물로 해서 먹는데 향이 독특하고 맛이 쌉사름하며 천식, 관절염에 특효가 있다. 주요 서식지 중의 하나인 우리 나라에서는 약재로 쓰이기도 하며 어린 잎새를 따서 생으로 쌈을 싸서 먹고, 주로 나물이나 김치로 만들어 먹는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건강에도 좋아 ‘산나물의 제왕’이라고 불린다.

곰취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기침, 고혈압, 관절염, 치질에 효과가 있다. 특히 곰취는 중금속 미세 먼지 해독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항암 효과 역시 확인되고 있어 황사에 의해 훼손된 눈과 기관지에 아주 좋다. 특히 하우스가 아닌, 해발 5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곰취가 그 효능이 탁월하다고 한다.

‘사랑의 미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명 가수이자,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김치로 사업가로 성공적인 변신을 시도한 최진희씨는 “곰취는 황사가 있는 계절에는 아주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다소 생소한 곰취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곰취김치 특허를 취득하여, 황사에 의해 약화 될 수 있는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최진희씨가 대표로 있는 ‘최진희손맛김치’는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에 위치한 명산인 방태산의 해발 700m 미산계곡에 직영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에 위치한 이 농장에서 재배한 자연산 곰취와 배추, 그리고 신안군 고이도섬 에서 생산되는 해풍 맞은 태양초 고추와 천일염만을 사용해 ‘곰취김치’는 특허를 받았을 정도로 최고의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거센 황사가 우려되는 봄을 맞아, 곰취김치를 밥상에 올리는 것도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곰취김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최진희 손맛김치 홈페이지(www.최진희김치.kr) 및 고객센터(033-461-55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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