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암에 걸려 행복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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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 한광옥 민주당 상임고문의 부인이자 암 투병 중인 정영자씨가 남편과의 산책길에 한 말. 한 고문은 “얼마나 많은 세월 동안 아내를 힘들고 외롭게 했으면 그런 말까지 하는지 가슴이 미어지도록 미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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