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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자락 친환경 초록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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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 자리 잡은 청계 마을.

의왕시는 청계산·모락산·바라산·백운산 등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대표 녹지축과 백운호수·왕송호수의 아름다운 수변공간이 공존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환경 친화적인 도시를 건설하여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민선 5기 시정의 출범과 함께 주민 참여와 소통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15만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안 공모를 통해 시정 구호를 ‘희망찬 미래도시 생동하는 푸른 의왕’으로 선정하였다.

‘희망찬 미래도시’는 의왕시가 시민의 참여 속에 경제·복지·교육·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현재보다 획기적으로 발전하여 ‘명품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비전과 희망을 시민들에게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생동하는 푸른 의왕’은 89%의 개발제한구역으로 그동안 발전이 정체되어 있는 도시 여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천혜의 푸른 환경을 잘 보존하면서 시민생활은 풍요로워지고, 기업의 생산활동은 활발해져 지역사회에 활력이 넘쳐나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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