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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년 1-11월간 국유기업의 이윤 100% 증가

중앙일보

입력

성화런(盛華仁) 국가경제무역위원회 주임은 금년 1-11월간 국유기업의 이윤창출액이 765억위엔으로 전년동기대비 100% 증가하는 등 국유기업 개혁이 상당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언급.

- 97년말 적자를 기록한 6,599개 국유기업 중 3,000여개사가 흑자로 전환
- 석유 및 석유화학업의 이윤은 300억위엔 기록
- 방직업은 98년이래 900만개 이상의 방추폐기, 110만명 감원 등을 시행하였으며 금년에 6년만에 최초로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건축자재업은 흑자전환, 기계.경공업.의약업은 효율 및 이익의 큰폭 증가전망

(경제참고보 1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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