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국제용접·절단기술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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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경남도와 창원시는 6일부터 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1 한국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을 연다. 이 전시회에는 미국·중국·일본·독일 등 8개국 118개 회사가 460개 부스를 설치, 용접·절단기기와 기자재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300명의 전문가가 국내 용접기술 분야의 발전방향과 표준을 정하는 대한용접·접학학회 학술대회, 미국 용접협회(AWS)가 인증하는 용접검사원(CWI)자격시험도 열린다. 이 전시회는 경남지역 관련 산업발전을 위해 격년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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