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비디오]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중앙일보

입력

60년대 미국 TV에서 인기를 끌었던 서부극 시리즈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영화화했다. 〈맨 인 블랙〉 팀이 참여해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를 영화 전반에 녹였다.

광기가 가득한 러브리스 박사의 음모를 분쇄하는 제임스 웨스트와 아티머스 고든의 활약이 펼쳐진다.

미국 흑인의 영웅 윌 스미스와 〈프렌치 키스〉 의 케빈 클라인 주연. 악당 러브리스로는 〈헨리 5세〉 등의 케네스 브레너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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