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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펠릿 타비스 보일러가 답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주)인터바이오텍의 타비스 펠릿보일러


최근 전세계 에너지 정책의 목표는 ‘탄소 제로’다. 탄소가 오존층을 파괴해 자외선 피해를 불러오고 지구의 온실효과를 부추겨 이상 기후를 불러온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때문에 에너지와 관련한 모든 기업들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기류를 따라가고 있다. 자동차 기업도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물론이고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전기 자동차를 개발, 생산하는가 하면 탄소를 발생시키는 화석연료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이에 최근 (주)인터바이오텍(대표 인병기)이 (주)덕인에너지와 공동으로 ‘친환경 고효율의 난방기와 우드펠릿’을 개발하고, 그 성능과 효과 검증에 성공했다.

석유 등 화석연료의 수입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의 난방기인 ‘타비스보일러’는 펠릿, 왕겨, 파쇄 톱밥 등을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고체연료 연소기이다.

기존 화로방식이 아닌 기름 버너방식과 싸이클론 집진방식으로 분진이 없으며 높은 연소율을 자랑한다. 더불어 가스, 기름보일러처럼 넉넉하게 쓸 수 있는 온수기능과 동파 방지기능, 고장 시 자가진단 및 초기화 정상 가동기능 등을 갖추었다.

또한 타고 남은 재는 고가의 탄화장치에서 발생하는 유기질 비료성분과 동일하기 때문에 재로 인한 쓰레기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이에 고유가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의 비닐하우스와 화훼단지, 축사, 공장, 군부대 등의 난방비 어려움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요즘 자동차에 들어가는 휘발유가 1리터에 2000원이나 하는 등 고유가에 가뜩이나 주름이 패어지는 가운데 고체연료를 쓴다는 것은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싼 석유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산업경쟁력도 함께 높아지는 효과를 가져온다. 여기에 수십 년간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고효율 에너지원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사업가치가 무궁무진하다.

한편 (주)인터바이오텍은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 내 야외행사장에서 열리는 제 3회 대한민국 산림바이오에너지 박람회에 참가, 다른 경쟁사 제품과 현격히 차별화된 ‘타비스 보일러’ 등 여러 제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한국펠릿에너지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 경기도, 이천시 등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펠릿을 이용한 각종 보일러 등 에너지 기기가 전시되며 이 가운데 ‘타비스 보일러’는 단연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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