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썬라이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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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0여 개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썬라이더’가 국내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썬라이더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지난 2009년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 후 현재 전국적으로 12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3월 18일 강남구 논현동에 오픈하는 썬라이더 플래그십 스토어는 소유주가 직접 만든 식물성 초본 화장품과 식물성 초본 식품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매장이다. 초본(草本, Herb) 즉, 건강에 유익한 식물을 주원료로 하는 약 250여종의 건강식품과 기능성식품,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기능성화장품 그리고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오픈 행사가 진행될 강남구 논현동의 썬라이더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총 대지 1,322m²(구 400평), 투자액 200억 규모의 썬라이더 소유 빌딩에 위치한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식에는 썬라이더 인터내셔날 창립자인 테이푸첸 박사 부부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더불어 주한미국대사관 에릭 헌트 참사관,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김용만 회장, 강남구 송만호 의원, 명지대 교수이자 세계화전략연구소 소장인 이영권 박사 등 각계의 귀빈들도 참석한다. 테이푸첸 박사의 축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한국 어린이 교육 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테이푸첸 박사는 썬라이더 플래그십 스토어에 대해 “브랜드 스토리와 이미지를 전달하는 문화체험공간”이라고 소개하며, “고객들이 편안하게 스토어에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건강아이콘으로 초본문화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썬라이더는 매장 오픈을 맞아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새 봄 새 출발”이란 주제로 썬라이더의 새로운 캘린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일정금액 이상 구매자들에게 7회 메이크업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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