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정 몸매 연예인은 식습관부터 다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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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쥬비스 전속모델 지나]

요즘 후속곡 ‘벌써 보고싶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나가 연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전혀 포토샵을 통한 보정 효과를 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우월한 마네킹 각선미에 누리꾼들은 저마다 “예뻐서 그런지 비율이 좋아보인다.” “예쁜 몸매를 가졌다” 등 칭찬이 자자하다.

수 많은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지나의 몸매 과연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현재 지나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비스 미아점 김은영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지나와 같은 균형잡힌 몸매를 싶다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할 점은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이라고 조언한다.

쥬비스 컨설턴트의 다이어트 컨설팅

첫째,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개선해라.
음식을 짜게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특히 가장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하체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부종의 주원인은 염분인데 하체의 순환을 방해하여 부종을 유발하게 되어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찌개나 국을 먹을 때는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의 식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둘째,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개선해라.
비만 체형인 사람의 허벅지 부위에 손을 대어보면 확실히 다른 부위에 비해 차갑다. 특히 몸을 차게 만드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경우 더욱 하체 쪽으로 살이 찐다. 이러한 경우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여기서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란 씹었을 때 딱딱한 음식을 말한다. 예를들어 같은 과일이라고 해도 금방 넘어가는 수박은 찬 성질이지만, 꼭꼭 씹어서 섭취해야 하는 사과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다.

셋째,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하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
비만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체온의 저하는 각종 질병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혈관 수축의 원인이 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 단 1도의 체온저하는 기초대사랑 -12%, 면역력 -30%를 초래하며 이는 건강과 다이어트 모두에 치명적이다. 간단한 사우나, 반신욕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넷째, 불규칙한 수면습관은 나를 살찌운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 내 몸 스스로가 다이어트를 한다는 사실. 수면 중 우리 몸은 멜라토닌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데, 멜라토닌은 하체비만, 복부비만, 상체비만의 집중 부위를 감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잠을 잘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음날 폭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누가 몰라서 안하나. 실천하기 힘드니까 못하는 거지.” 그러나 너무도 당연한 것 같고,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성공할 수 없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다. 살이 찌는 원인을 개선하지 않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실천하지 않으면서 당장 체중을 내리는 방법의 다이어트는 원하는 부위가 빠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살을 뺐다고 하더라도 요요현상이 오게 된다.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라 원하는 부위를 다시 찌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미아비만클리닉 쥬비스 미아점 김은영 다이어트 컨설턴트의 조언이다.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 브랜드 쥬비스 www.juvis.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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