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장자연 리스트’ 이종걸 의원 소환조사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15일 ‘장자연 리스트’ 논란과 관련해 조선일보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민주당 이종걸(54·사진)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이 의원을 상대로 조선일보 임원이 고(故) 장자연(사망 당시 29세)씨 성접대 의혹에 연루됐다고 주장한 경위 등을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