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커피 전문점? ‘행복을 전하는 라떼킹 가로수길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행복경영’ 마케팅이 소비자들에게 진심 전해
-라떼킹 가로수길 점주, 녹사평점 확장 오픈

젊은 커피 매니아들에 의해 거대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뚜렷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커피브랜드가 있다. 젊은 커피전문가, 젊은 마케팅전문가, 젊고 합리적인 생각을 가진 블루빈 커피컴퍼니에서 탄생시킨 ‘라떼킹’이 바로 그 곳이다.

라떼킹은 사람과 사람이 모여 행복해지고 바깥세상에서 느낄 수 없는 작지만 소소한 감성들을 자극하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진 곳이다. 라떼킹은 커피라는 기막힌 선물을 통해 더욱 살 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보고 싶은 포부와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이 이끌어가고 있다.

블루빈커피컴퍼니는 소비자와 창업자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신개념 커피 프랜차이즈 ‘라떼킹’의 출발점을 신사동 가로수길로 정했다. 패션 리더들과 수많은 직장인들이 오가는 신사동 가로수길, 이 곳에서의 라떼킹 출발은 성공적이었다. 밥값보다 비싼 커피를 지양하고, 틀에 박힌 딱딱한 커피 전문점의 인테리어를 거부하면서 젊고 합리적인 소비자들을 상대로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 것이다.


신사동 가로수길 ‘라떼킹’ 1호 점은 높이 솟은 회색 건물들 사이 1층에 작고 반짝거리며 둥지를 틀고 있다. 답답한 도시 속에 행복의 빛이 새어 나오는 작은 공간이다. 매장에 들어서면 알록달록한 수많은 종류의 커피 컵들과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들이 저절로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 곳에서 ‘부드럽고 달콤한 라떼커피’의 향을 그대로 간직한 김민주 점주를 만났다.

영화시나리오작가인 김민주 점주는, 처음 가로수길점에 북 카페를 창업하여 운영을 해왔다. 그러나 홍보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단점으로 고전하던 중, 블루빈커피컴퍼니를 만난 것이 행운을 불러들였다. 블루빈커피컴퍼니의 라떼킹의 사업성과 장래성에 대해 확인시켜주었고, 그를 믿고 업종전환을 시도하게 된 셈이다. 이후 그녀는 ‘라떼킹에는 행복한 사람들만 있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블루빈커피컴퍼니의 라떼킹 경영철학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행복경영”이다. 가로수길 라떼킹 지점 김 점주는 이 경영철학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점주이다. 이윤추구라는 기업의 기본원칙은 지키되, 즐겁고 행복한 커피 카페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라떼킹 ‘1호 점’을 이끌어왔다.

김 점주는 라떼킹을 찾는 손님들을 대할 때면 언제나 친근한 친구를 대하듯 반갑게 맞이한다. 직접 커피를 대접하기도 하고, 곳곳을 돌며 청소하고 구석진 곳을 살핀다. 소비자들이 다시 오고 싶은 행복한 카페를 만들기 위해서다.

라떼킹 가로수길점 김 점주는, “카페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행복한 점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점주부터 라떼킹을 사랑하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소비자들에게도 그 마음이 전해진다는 생각에서다. 이런 경영철학이 통한 것인지 라떼킹 가로수길점은 단기간에 손익분기를 달성하였으며, 계절 별 매출 감소요인이 심한 커피 전문점이라는 조건에서도 매월 꾸준한 고수익을 내고 있다.

최근에는 전환창업 후 성공 사례로 손꼽히며 창업 인터뷰 요청이 들어올 정도로 소문이 퍼졌다. 김 점주는 라떼킹 가로수길점의 성공을 바탕으로 얼마 전 녹사평점을 오픈 했다. 상권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녹사평은, 주택 밀집 지역에 대한 역 발상으로 현저히 적은 투자 비용으로 오픈 하여 현재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라떼킹 녹사평점 오픈 이후 기타 커피매장이 5곳 이상 오픈 할 정도로 주변을 변화시켰다.

김민주 점주는, “녹사평점의 경우 누구도 생각할 수 없는 위치에 소자본으로 창업하여 투자비용 대비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는 알짜매장이다”라고 설명하며, “라떼킹은 독특한 개성과 컨셉,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모두 성공담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행복한 사람들만 있는 라떼킹’ 신사동 가로수길점과 녹사평점. 이 곳에서 골드미스로 거듭나고 있는 김민주 점주가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과제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궁극적으로 더 많은 ‘라떼킹’ 점포를 운영하며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것이다. 그녀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라떼킹’과 함께라면 반드시 목표달성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라떼 커피의 맛있는 행복이 전해질 수 있을지, 김민주 점주의 선전과 라떼킹의 성공 창업을 기대해 본다.

도움말: 창업의 모든 것 ‘창업몰’ (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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