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학술회의에 참석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지진을 경험하고 귀국한 류정아(30)씨가 13일 서울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가족과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왼쪽). 일본 센다이로 가는 하루 한 편의 아시아나항공을 제외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항공편이 대부분 정상화됐다. 국내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일본인 관광객이 출국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오른쪽).
강정현 기자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학술회의에 참석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지진을 경험하고 귀국한 류정아(30)씨가 13일 서울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가족과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왼쪽). 일본 센다이로 가는 하루 한 편의 아시아나항공을 제외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항공편이 대부분 정상화됐다. 국내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일본인 관광객이 출국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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