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일타강사’ 학원가, 진정한 최고는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학원가에 이른바 ‘스타강사’‘일타강사’라는 수식어가 넘쳐나고 있다. 너도나도 ‘일타강사 ‘라고말하니 변별력도 신뢰성도 뚝뚝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근갑 위너스터디(www.winnerstudy.net) 대표는 “일타강사라는 말이 처음엔 낯간지러웠는데 지금은 과잉 소비되어서 민망할 지경”이라며 “진정한 일타 강사는 수강생들의 평가와 객관적인 성과로 평가되어야 한다” 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근갑 대표는 최근 1분마다 1개 꼴로 강좌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유명회사의 브랜드 파워 없이 그 이름만으로 매년 수강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비단 온라인에서만 국한되는 현상이 아니라 오프라인에까지 이어져 2011년 겨울방학 노량진 현장강의도 놀라운 매진율을 기록했다.

이 뿐만 아니다. 맛보기 강좌를 본 사람의 71%가 강좌를 구매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강좌 수강생의 성적이 평균 12점이나 올랐다. 이런 결과를 얻기까지 이근갑만의 남다른 노력도 숨어있다. 한해 교재 연구비로만 2억 이상을 사용한다. 표지만 바꿔 새로운 버전인 것처럼 교재를 내놓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올해는 과외식 강의 기법을 인강에 도입했다. 강의할 때, 화면에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교재에서 어떤 부분을 밑줄 긋고 어떤 메모를 하며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를 보여주고 교재에는 이근갑식 접근방법을 글로 풀어 서술했다.

이렇게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야말로 ‘일타 강사’를 벗고 ‘초일타 강사’로 도약하게 한 비결이다.

위너스터디(www.winnerstudy.net)에서는 이근갑 대표의 10분 맛보기 강좌를 공개, ‘초일타 강사’의 위상이 가장 잘 드러나는 강좌를 선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문의 : 1566-171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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