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다이제스트] 박희용, 아이스클라이밍 세계 랭킹 1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박희용, 아이스클라이밍 세계 랭킹 1위

박희용(29·노스페이스)이 8일(현지시간) 러시아 키로프에서 끝난 국제산악연맹(UIAA) 4차 월드컵에서 2위를 기록, UIAA 랭킹포인트 325점을 쌓아 아이스클라이밍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우리은행, 박혜진 결승포로 국민은행 이겨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우리은행이 9일 춘천에서 열린 국민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종료 직전 나온 박혜진(15점)의 결승포에 힘입어 69-67로 역전승하며 정규시즌을 5승30패로 마감했다.

삼성화재, 상무신협 잡고 5연승

삼성화재가 9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경기에서 가빈(19득점)과 박철우(12득점) 등의 활약으로 최하위 상무신협을 3-0으로 누르고 5연승을 달렸다. 여자부에서는 인삼공사가 도로공사에 3-2로 역전승했다.

바르샤, 챔스리그서 아스널 꺾고 8강행

바르셀로나(스페인)가 9일(한국시간) 열린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스널(잉글랜드)과의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의 두 골 등으로 3-1로 이겨 1, 2차전 합계 4-3으로 8강에 진출했다.

추신수, 시범경기서 2안타·2타점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9일(한국시간)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미국프로야구 원정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2타점을 기록했다.

한국축구,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랭킹 2위

한국 축구대표팀이 9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발표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랭킹에서 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5위는 호주와 북한·바레인이 차지했다.

KBO “올 프로야구 목표 관중 663만 명”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8개 구단의 2011년 관중 유치 목표를 취합한 결과 역대 최다 관중이었던 지난해(592만8626명)보다 12% 증가한 663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발표했다.

회장기 대학야구 춘계리그 14일 개막

대한야구협회는 올 시즌 첫 공식 대회인 2011 회장기 전국 대학야구 춘계리그가 14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목동구장 과 군산구장 등에서 열린다고 9일 발표했다.

대학축구 U리그, 다음달 2일 개막

대학축구 69개 팀이 참가하는 2011 U리그가 4월 2일 개막해 7개월여 동안 전국 7개 권역에서 총 612경기(18라운드)를 벌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