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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중 경기지역 아파트 1만9천여가구 분양

중앙일보

입력

이달중 경기지역에서 1만9천327가구분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한국주택협회 소속 9개 회원사가 고양시 일산지구, 부천시 상동지구, 용인시 수지지구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1만2천834가구를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일산신도시에 1천850가구를, 대우는 부천시 상동신도시와 송내동에 988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용인 수지지구에 3천536가구, 안양시 호계동에 594가구를 분양하며 현대산업개발은 부천 상동, 김포 풍무, 용인 수지지구 등에서 2천208가구를 분양한다.

롯데건설, 성원건설, 풍림산업, 한진중공업 등도 부천 상동과 용인 수지지구에서 모두 3천648가구를 이달중 분양할 예정이다.

이밖에 대한주택건설사협회 소속 삼호건설과 동문건설 등 4개 회원업체가 모두 6천49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며 대한주택공사도 남양주 청학지구 1천167가구, 양주덕정지구 792가구, 부천 상동지구 1천62가구의 분양계획을 세워놓았다.[수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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