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중소형…실 수요자에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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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3월 중 평택 소사벌택지지구 B-4블록에서 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15층의 22개동에 전용면적 84㎡형 1058가구로 이뤄진다. A타입 418가구, B타입 408가구는 탑상형으로, C타입 232가구는 판상형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전세대가 중소형으로 이뤄지는 데다 소사벌택지지구 내에서 가장 큰 단지여서 실수요자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를 안성, 서안성IC를 통해 승용차로 5~10분에 진입할 수 있다. 국철1호선(평택역·지제역) 및 수서~평택간 KTX 고속철도 건설도 예정돼 있고, 수서~평택간 고속화도로까지 뚫리면 광역교통망도 더 좋아질 전망이다. 1577-6280.

함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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