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 골프 · 콘도 ∙ 카지노 ∙ 호텔 5대 시설 모두 갖춘 국내 유일 리조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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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아시아 최고’ 비전


1998년 폐광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것이 하이원리조트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연간 450여만 명이 찾는 종합리조트로 성장했다. 카지노와 호텔, 골프, 콘도미니엄으로 구성된 하이원리조트는 고급 휴양지의 대명사가 됐다. 천혜의 자원인 고원 지역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 국내 대표적 사계절 휴양지로 손꼽힌다.

하이원리조트는 2000년 10월 국내 최초의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스몰카지노와 호텔, 2003년 메인카지노와 호텔, 2005년 7월엔 골프장, 2006년 12월엔 스키장과 콘도를 개장하는 등 성장가도를 달렸다. 2007년 6월에는 새로운 기업이미지(CI)인 ‘하이원(High1) 리조트’를 선포하면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종합리조트로 변신했다.

2006년 개장한 스키장은 200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스키장 부문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국내 최고급 스키장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한국 5대
퍼블릭(대중) 골프장’으로 선정된 하이원CC. 국내 최고 시상금(총 8억원)과 최고 기부 행사인 하이원 리조트컵 채리티 여자오픈 대회를 열면서 골프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2012년까지 ‘아시아 최고의 사계절 가족형 종합리조트’ ‘고객 700만명 시대’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최근에는 ‘비전 2012’를 발표하고 다양한 발전전략을 마련했다. 하이원 김현종 홍보팀장은 “스키장과 골프장∙콘도미니엄∙카지노∙호텔을 모두 갖춘 리조트는 하이원뿐”이라며 “앞으로 쇼핑과 오락 등이 어우러진 복합리조트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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