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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샌프란시스코심포니 협연 음반

중앙일보

입력

록그룹 메탈리카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음반〈메탈리카 &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유니버설뮤직)가 나왔다.

메탈리카는 지난 81년 결성된 세계 정상급 4인조 헤비메탈 그룹.

언더그라운드 그룹으로 출발한 뒤 현재까지 8장의 정규앨범을 발표, 6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그래미상과 아메리칸뮤직어워즈, MTV뮤직비디오어워즈 등에서 여러 차례 수상할 정도로 인기 정상을 누리고 있다.

〈메탈리카 &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는 메탈리카가 1911년 창단해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 지난 4월 21∼22일 미국 버클리 커뮤니티센터에서 가진 공연 실황을 녹음한 음반.

'Nothing Else Matters', 'One', 'Master Of Puppets', 'For Whom The Bell Tolls' 같은 메탈리카의 명곡 19곡과 'No Leaf Clover', 'Human' 등 신곡 2곡을 2장의 CD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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