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네티즌 과반수가 인터넷 교역 전자지불 안전성 불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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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발전 연구센터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절반 가까운 응답자가 인터넷상의 지불의 안전함을 믿을 수 없다고 답변하였다고 한다.

이번 조사는 14360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는데 이중 16%가 전자상거래를 할 생각이 없으며 70%에 가까운 사람들이 전자상거래가 빠른 시일 내에 비약적인 발전을 할 것이라고 답하였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한 교역은 44%의 사람들이 전자교역의 "지불안전"에 대해 의심을 하고 전자상거래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고 하였다. 이점이 전자상거래를 계획하는 사람중 절반을 기다리며 지켜보게 하고 있다. 그러나 조사에 응한 네티즌 중에는 24.8%만이 인터넷을 통한 물품 구매 경험이 있었다.

내년 초에 중국 인민은행이 주도하여 인터넷 안전지불의 금융 인증센터 개통 계획하고 있다.

< 컴퓨터 세계일보 >
*본 기사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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