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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청, 청년·40대 창업 지원센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부산 사하구청은 청년실업자와 40대 조기퇴직자의 창업을 도와줄 지원센터인 ‘1인 창조기업, 시니어플라자’를 15일 하단2동에 문을 연다. 사업비 2억원이 투입된 지원센터는 400㎡ 면적에 개인 전용실(30실), 공동작업실, 회의실, 교육장, 컴퓨터실(10대), 비즈카페 등을 갖췄다. 1인 창조기업이란 전문기술과 지적재산권 등을 사업화해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기업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입주자 30명은 개인 사무실을 할당받고 각종 사무비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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