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에이스 데이브 믈리키가 21일(이하 한국시간) 3년간 1천4백만달러에 재계약했다.
재계약금으로 1백50만달러를 별도로 받은 믈리키는 내년 4백만달러, 2001년 4백80만달러, 2002년에는 5백20만달러씩 받기로 했다.
믈리키는 올해 31경기에 선발로 나서 14승12패(방어율 4.60)를 기록했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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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에이스 데이브 믈리키가 21일(이하 한국시간) 3년간 1천4백만달러에 재계약했다.
재계약금으로 1백50만달러를 별도로 받은 믈리키는 내년 4백만달러, 2001년 4백80만달러, 2002년에는 5백20만달러씩 받기로 했다.
믈리키는 올해 31경기에 선발로 나서 14승12패(방어율 4.60)를 기록했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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