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 대박 퀴즈] LPGA 투어 시즌 시작…첫 대회 우승자는 누구일까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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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9면

드디어 LPGA 투어 2011시즌이 시작합니다.

올해 LPGA 투어는 혼다 LPGA 타일랜드를 시작으로 총 24개의 정규대회가 열립니다.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솔하임컵 등 3개 이벤트를 포함하면 총 27개입니다. 글로벌 투어답게 24개 정규 대회 중 13개 대회만 미국에서 열리고 나머지 11개 대회는 아시아(7개)와 유럽(2개), 멕시코·캐나다(각각 1개)에서 치러집니다.

정규 대회 수는 2010년보다 2개 줄었지만 총 상금 규모는 4322만 달러(약 482억원)로 지난해보다 12만 달러 늘어났습니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와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는 지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LPGA 투어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올해도 실시합니다.

첫 번째 대회는 17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 올드코스(파72·6477야드)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총 상금 145만 달러)입니다. 세계랭킹 1위 신지애를 포함해 지난해 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최나연, 미셸 위 등 한국 선수들이 모두 출전합니다. 지난 6일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개막전 호주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청야니(대만)가 상승세를 앞세워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나섭니다. ‘No.1’ 자리를 넘보고 있는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합니다.

시즌 첫 대회인 만큼 크리스티 커(미국), 수잔 페테르손(노르웨이) 등 세계 정상급 골퍼 60명이 우승 경쟁을 펼칩니다.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9일 0시까지 인터넷(www.jgolfi.com)을 통해 응모하면 됩니다.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4명에게 매트릭스 오직 TP HD샤프트가 장착된 150만원 상당의 최고급 드라이버(1명)와 MFS 최고급 골프백 세트(1명·사진), MFS 하이브리드 클럽(2명)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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