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본 화산 폭발하나 … 주민 대피 권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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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일본 기리시마(霧島)산 신모에(新燃)봉(1421m) 분화구에서 용암이 끓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분화가 지속될 경우 용암이 화구에서 3㎞ 거리까지 흘러내릴 수 있다고 관측했다. 화산이 위치한 규슈(九州) 남쪽 미야자키(宮崎)현 당국은 지난달 30일 밤 인근 주민 512가구 1150명에게 피난을 권고했다. [미야자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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