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변호사회는 24일 제49대 회장으로 정교순(55·사진) 변호사를 추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변호사는 대전 충남고와 고려대를 나와 1983년 사법시험(25회)에 합격했다. 공주지청 검사와 서울·대전지검 검사, 서울지검북부지청 부부장검사, 대전고검 검사를 지낸 뒤 99년 대전에서 개업했다.
정변호사는 14일에 충남고 총동창회장에 취임하기도 했다. 변호사회장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대전지방변호사회는 24일 제49대 회장으로 정교순(55·사진) 변호사를 추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변호사는 대전 충남고와 고려대를 나와 1983년 사법시험(25회)에 합격했다. 공주지청 검사와 서울·대전지검 검사, 서울지검북부지청 부부장검사, 대전고검 검사를 지낸 뒤 99년 대전에서 개업했다.
정변호사는 14일에 충남고 총동창회장에 취임하기도 했다. 변호사회장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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