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교육브랜드-딸기아트센터] 창의력을 기르는 힘? 특화된 미술교육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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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획일화된 암기위주 교육을 바꾸는 계기로 창의력이 대두되고 있다. 창의력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도 밀접하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힘이 목표한 바를 이루려는 추진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현상에 발맞춰 자녀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 배움에 있어서 스펀지처럼 흡수력이 빠르다. 때문에 이 시기의 교육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틀에 박힌 사고가 아닌 열린 사고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미술이 가장 적합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미술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창의력을 키우고 싶다면? 단계별 미술 수업이 최적화 창의력을 효과적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미술과목이 가장 적합하다. 특히 아동 미술을 습득할 수 있는 최적기인 5~10세에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시기에는 무엇을 그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그리느냐가 중요하다. 때문에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주제, 재료, 표현 방법, 평가 등을 선택하고 끊임없이 생각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나가며 창의적인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 시기에는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하도록 각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C&P 아동교육 연구소’ 최윤의 소장은 “각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자기 주도적인 표현 방법을 스스로 선택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일련의 과정을 가지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 발상, 창의가 점진적으로 자극되기 때문에 질적 향상과 발달을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아이들의 미술 발달 단계별로 재료 중심, 주제 중심, 시각 표현 중심, 표현의 재해석, 질적 비평 1ㆍ2로 단계를 나누어 각 연령대에 맞춰 특화된 수업이 필요하다. 특히 획일적인 미술교육보다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상상과 자기표현을 통해 지적 창의력 개발로 미술 놀이부터 미술 감상 및 비평까지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미술전문교육기관 ‘딸기아트센터’ ‘딸기아트센터’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인 ‘딸기’와 유ㆍ아동 교육 프로그램 전문 연구소인 ‘C&P 아동교육 연구소’가 함께 계발한 미술전문교육기관이다. 창의력을 계발하기 위한 최적의 적령기인 5~10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도록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딸기아트센터는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개인별 1대 1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불어 발상 프로그램과 미술 표현 프로그램의 결합시킨 창의력 전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특히 로웬필드의 이론을 근거로 아이들의 미술 발달 단계를 이해하여, 자신감 있는 창의적인 미술 표현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최 소장은 “딸기아트센터는 다양한 재료와 미술 기법 등을 활용해 창의력과 감각을 자극하고 있다”며 “특화된 ATP미술(영재 프로그램 : Artistically Talented Program)과 프로젝트 ARTS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유도 한다”고 전한다. ◇ATP (미술 영재 프로그램 : Artistically Talented Program) ATP 프로그램의 목적은 교사들이 미술 영재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고안되었다.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 영재센터에서 개발한 미술 영재 교사용 프로그램이다. 이를 국내 현실에 맞게 재조정하여, 딸기아트센터의 교사들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제공된다. ◇프로젝트 ARTS (Project ARTS) 미국 인디애나 주, 뉴멕시코 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예술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고안된 프로젝트 수업이다. 다양한 문화들과 연계하여 아이디어와 가치, 전통들을 배우고 습득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딸기아트센터는 주제선정, 표현기법, 비평 등의 프로젝트 아트 과정을 국내에 맞게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연령별로 세분화하고 체계적인 단계별 수업으로 새롭게 개발, 딸기 아트센터의 아이들에게 최상의 미술 표현을 경험하게 한다. 이를 국내에 맞게 도입하여 여러 가지 탐구 경험들을 제공, 사고와 감정을 체계화하는 기회 제공, 아이들 스스로 적절한 표현 수단과 방법론을 탐색하여 결과물을 만들도록 한다. *로웬필드의 이론 : 어린이 미술교육의 아버지라 불리는 빅터 로웬필드의 ‘다양한 표현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잠재돼 있는 창의력을 개발해 주는 것’에 초점을 둔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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