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中 미녀 아나운서 속보이는 의상에 네티즌들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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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여자 아나운서가 시스루룩을 입고 뉴스를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중앙방송(CCTV)의 미녀 아나운서인 어우양샤단(欧阳夏丹,35)은 최근 진행한 뉴스 프로그램 생방송서 검은색 속옷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얇은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방송을 진행했다.

뉴스 방영 직후 캡처한 이미지가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을 본 대다수 네티즌들은 "아나운서의 품행이 단정치 못하다", "속옷을 보여주기로 작정이나 한 듯하다"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은 "은근한 섹시미를 보여줬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편집국,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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