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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최대 1억8천만원 파격할인분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우건설이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 분양하고 있는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오피스텔과 아파트 잔여물량에 대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재분양에 나섰다.

아파트는 강남3구 최초로 최대 1억8000만원을 기존 분양가에서 할인하여 인근 시세 대비 500만원가량 저렴한 3.3㎡당 2100만~2200만 원 선이며,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있어 실제 할인효과는 상당하다.

오피스텔은 3.3㎡당 1,200만 원 선으로 아파트보다 싸면서 DTI(총부채상환비율)등 대출규제에 자유롭고 계약후 곧바로 전매가 가능한 수익형부동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2롯데월드 건축허가 승인으로 분양열기 고조!!
제2롯데월드가 들어서면 잠실역 일대가 무역센터를 중심으로한 삼성동 일대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금싸라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으로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큰 후광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장미, 미성, 진주아파트 등의 재개발이 완료되면 잠실의 신흥 고급주거지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분양가 인하, 잠실일대 전세값 강세등과 시기가 맞물리면서 구청허가발표직후 롯데슈퍼타워와 약 400m 거리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어 대기수요가 구매확정으로 돌아선 것으로 판단된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하 4층, 지상 39층의 2개 동으로 아파트 288가구, 오피스텔 99실 규모이며 '켄달(Kendall) 스퀘어(상업시설)'이 연면적 1만3000여㎡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3층까지 상업시설이고 4∼8층은 오피스텔 9층, 기계실을 거쳐 10∼39층 아파트로 구성된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주변 단지보다 높은 39층으로 프리미엄의 상징인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메리트로 꼽힌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일부 가구에서는 석촌호수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넉넉한 주거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강남지역이 현재 한국의 ‘비버리힐스’가 된 것도 바로 코엑스부지 일대에 형성된 대규모 업무시설단지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그렇다면 향후 최고의 개발호재는 무엇이며, 수혜지역은 어디일까? 이는 굳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알 수 있는 지난 11일 건축허가가 최종 확정된 제2롯데월드다. 123층으로 국내 최고층 빌딩으로 지어지는 제2롯데월드는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최근 개발 허가가 나면서 사업 속도는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제2롯데월드 개발에 따른 수요창출 효과는 웬만한 산업단지를 능가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에 따르면 제2롯데월드는 약 2만여명의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되며, 롯데그룹은 별도로 7,000억원을 이 일대에 투자해 관광호텔과 문화산업에 투자해 연간 280만명의 관광객을 끌어 모은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처럼 제2롯데월드의 건립은 그간 강남 서초구에 ‘버금가는’ 지역에 불과했다는 송파구 잠실일대를 진정한 국내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욱이 제2롯데월드 일대는 최근 강남 도곡동, 용산 한강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급 주상복합촌으로 탈바꿈하는 상태다. 2000년대 초반 공급된 신천동 갤러리아팰리스와 롯데캐슬골드는 이미 국내 정상급 주상복합으로 자리잡은 상태이다.

그런 가운데 최근 대우건설이 송파구 잠실 권 신천동에 공급하는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주상복합의 경우 최초분양가보다 최대 1억8천만원 전격 인하된 가격으로 45타입은 10억1천만원대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내놓아 잠실 제2롯데월드 건축허가의 메가톤급 호재와 더불어 ‘강남입성’의 주목 할 만한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이미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지난 6월에 내놓은 오피스텔은 평균 4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현재 잠실권의 유일한 분양물량으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향후 펼쳐질 ‘잠실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제2롯데월드에 따른 최고 수혜 처로는 현재 분양중인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외에도 재건축이 추진중인 잠실주공5단지를 비롯해, 신천동 일대에 들어서고 있는 주상복합촌, 그리고 미성 진주 재건축 등을 들고 있다. 한 시장 전문가는 “제2롯데월드로 인해 잠실 일대는 ‘진정한 강함’을 갖췄다”며 “잠실1~5단지, 시영단지, 그리고 신천동 일대에 조성되는 주상복합촌이 향후 잠실에 열릴 명품주거시대를 이끌어갈 주거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2롯데월드가 들어서면 잠실역 일대가 무역센터를 중심으로한 삼성동 일대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금싸라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으로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큰 후광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때마침 결정된 제2롯데월드 건축허가 승인으로 분위기는 고조된 상태다.
실제 제2롯데월드인 “롯데슈퍼타워”가 허가를 받으면서 빠른 속도로 미분양이 해소되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상가(켄달스퀘어, 연면적 1만3천여㎡, 140여개 점포)도 분양하고 있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건물의 지하1층∼지상3층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아파트·오피스텔 입주자라는 든든한 고정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어 상권 전망이 밝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여기에 주변 지하철 2·8호선 성내·잠실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분석이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호선 성내역과 잠실역 사이에 위치해 두 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에 제2롯데월드외에도 2012년 완공 예정인 향군잠실타워·신동아타워가 테헤란로의 스타타워 규모로 개발 중이다. 제2롯데월드가 2015년에 완공되면 이 일대 부동산시장의 큰 지각변동도 예상된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위치나 분양문의는 02 3446-1326 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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