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럭비] 동도공고, 2년 연속 우승

중앙일보

입력

동도공고가 제52회중고럭비 종별선수권대회 고등부에서 우승, 2년연속 정상을 지켰다.

지난해 우승팀 동도공고는 8일 오류럭비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고등부결승에서 혼자 11득점을 올린 박영철의 활약으로 양정고를 16-8(6-0 10-8)로 꺾어 우승했다.

중등부 결승에서는 일산동중이 연수중을 12-7(0-0 12-7)로 이기고 1위를 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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