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시민의 구입 선호 1위 가전제품은 'TV'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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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이 98.12∼99.6간 北京, 上海, 成都, 廣州, 武漢, 大
蓮 등 20개 주요 도시의 15∼64세 주민 50,000명을 대상으로 실
시한 소비행태에 관한 설문조사의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음.

- 지역별 소비수준 격차: 식품, 일용품, 문화.교육, 오락.관광
에 대한 가구당 월평균 지출액은 Shenzhen시의 경우 각각
516위안, 255위안, 178위안, 205위안이나 중부지역인 鄭州의
경우는 각각 361위안, 139위안, 95위안, 88위안에 불과.

- 향후 1년내에 구입하고자 하는 가전제품: TV(13%), PC·VCD
플레이어 (각각 8%), 오디오·냉장고·전자렌지(6%), 카메라
(4%), VTR·세탁기·공기청정기(2%).

- 신용카드 이용률: 20개 도시 주민의 소비스 신용카드 사용률
은 20%이며, 신용카드 보급률이 가장 높은 도시는 福州 (64%), 가장 저조한 도시는 哈爾濱(11%).

- 소비관념: 가격보다 품질우선(59%), 유행과 실용중 유행선택
(21%), 상품구매시 상점의 분위기나 상품배치를 중시(51%),
상품구매시 광고에 등장한 상품 선호(44%). (중국경제시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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