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효과 입증된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 '암다나' 집중 조명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큐오엘한의원(대표원장 권순관, www.qol-clinic.com)에서 한의학적 연구를 통해 개발한 천연물 한방 암 치료제인 ‘암다나(AMDANA)’가 암세포사멸 및 증식억제 시험에서 그 효과를 입증하면서, 암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특히 항암제로 암을 축소시키는 환자군보다 90일 이상 암을 휴면시키는 환자군의 생존기간이 더 길다고 발표되어 암치료에서 휴면암(암의 독면상태) 진입이 더욱 중요하게 되면서, 휴면암을 통해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장기 생존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암다나’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큐오엘한의원’의 권순관 대표원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 ‘암다나’에 대해 더욱 자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암다나 1차 암세포 사멸 평가 결과그래프

◆'암다나'가 경기의약연구센터를 통해 암세포 사멸시험을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
-그 동안 한의학에서는 눈에 보이는 암 치료 결과에도 불구하고 과학적으로 접근하지 못해 인지도와 신뢰도가 낮았다. 이에 ‘암다나’의 2,000명 이상의 말기암환자 및 전이, 재발 치료에 대한 성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험 결과는 어떠한가?
-본원이 개발한 ‘암다나(AMDANA)’는 천연물 복합 암치료제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천연물 복합 항암제가 없어 다른 항암제와 비교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폐암 및 위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등 6개의 대표적인 암에 대해 44~74%의 암세포사멸 및 증식억제 결과가 나왔을 뿐만 아니라 일반 항암제보다 높은 용량을 투여해도 정상세포에 영향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실제로 한방으로 말기암 치료가 가능한 것인가?
-보통 말기암에 걸린 환자의 생존기간을 6개월 정도이다. 하지만 말기암에 걸린 환자 중에서 본원에서 1년 이상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많이 있다. 이에 대한 CT사진 및 면역검사 등 다양한 자료의 형태를 보유 중이며, 환자가 동의할 경우에는 본원의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큐오엘한의원에서 말기암 환자를 장기생존 시키는 방법은 무엇인가?
-본원이 개발한 천연물 복합 한방치료제 ‘암다나’를 통해 암세포사멸 및 증식을 억제한다. 또한 ‘암다나’를 통해 휴면암(독면상태)로 만들고, 자연치유력회복제 CNC(씨엔씨)를 통해 면역력을 높여 스스로 암을 축소하고 소멸에 이르게 하는 장기생존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온열, 산소, 약침, 운동, 식이 등 다양한 방법을 복합적으로 병행하면서, 말기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암을 제거해야 더욱 생존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아닌가?
-물론 몸에 암이 없다면 좋지만 암을 제거해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다시 재발한 확률이 높으며, 무리하게 암을 제거하면 정상세포까지 죽게 되어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따라서 암의 축소와 억제를 정상세포에 무해한 선에서 진행하고 자연치유력(면역력)을 강화해 암세포를 스스로 없애는 방향으로 말기암을 치료하고 있으며, 좋은 치료결과를 얻고 있다.

◆치료비용을 얼마나 되나?
-환자의 상태를 보고 치료방향과 목표를 정하기 때문에 치료비용을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한방치료 중 암치료 부분은 비급여에 해당되기 때문에 환자가 치료비를 모두 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어, 현재 본원에서는 환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제도의 개선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결국 치료비 부담은 환자의 몫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때문에 정부나 의약기관의 적극적인 제도개선 및 투자가 절실히 필요하다.

◆앞으로의 계획은?
-이미 연구개발을 통해 보다 개선된 암다나를 경기의약연구센터에서 2차 평가실험 진행 중이며, 초기실험에 비해 더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는 중간평가 보고를 받았다. 최종 결과는 올해 1월 말 정도에 발표할 예정이며, 본원이 개발하여 암환자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있는 자연치유력회복제인 CNC(씨엔씨)의 약효를 동물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앞으로도 암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 환자들을 위해 과학적 실험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환자유치를 높여 치료비를 낮추는 마케팅 관련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요양원 및 요양병원 등과의 제휴도 진행 중에 있으며, 모든 국민이 암 예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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