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라이프, 이계호 회장 지휘하에 차세대 생명과학 대표기업 우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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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영원한 꿈인 무병장수를 실현하기 위해 고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의학과 생명과학분야다. 특히 생명과학분야의 경우 세포와 관련한 연구가 발전하면서 인류가 안고 있는 다양한 질병을 해결할 수 있는 위대한 연구로 떠오르고 있다.

STC라이프는 이런 생명과학분야에서 한국 대표주자로 떠오른 기업이다. 이미 1989년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차세대 항암제, 치매 치료제 등의 신약개발에 이어 줄기세포 연구를 통한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간경화, 비만과 당뇨병 등 각종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회사다.

특히 최근에는 여성들의 피부나이를 거꾸로 되돌린다는 줄기세포 화장품인 ‘Cell 97.7 ℉’를 개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Cell 97.7 ℉는 피부 재생능력과 노화방지, 탄력을 살아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STC라이프가 유명한 이유는 이 뿐만이 아니다. CEO인 이계호 회장의 독특한 경영행보 역시 눈길을 끈다. 이계호 회장은‘미군을 수학여행 보내주는 회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주한미군 사령부가 선발한 장병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한국민속촌과 경주 유적지 등을 둘러보는 여행을 주최하기 때문이다.

이계호 회장은 이런 독특한 행사에 관해 “한국에 근무하지만 한국에 대한 인식도 좋지 않고 한국을 잘 모르는 미군들에게 대한민국 5천 년의 역사와 역동적인 현재의 모습을 알려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미국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 또한 바꿔보자는 것.

이계호 회장은 미국과 일본에서 의학과 생명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1989년 STC를 설립한 초대회장이다. 연구개발에 대한 아낌 없는 투자를 바탕으로 STC를 ‘고객만족 BEST기업 대상’ 및 ‘고속성장기업’, ‘경제성장 유망기업’ 등에 올려놓은 바 있다. 이계호 회장 본인 역시 ‘한국의 CEO대상’ 등 각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줄기세포 연구는 미래가치 투자”라고 강조하는 이계호 회장은 향후에도 STC라이프를 통해 인간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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