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구치·프라다 등 세계 패션 명품을 싼값에 살 수 있는 중고매장이 등장했다. 서울 청담동 갤러리아백화점 맞은편에 중고명품 전문매장 '세컨 핸즈(2nD Hands 02-3445-9318)'가 문을 열었다.
일반인이 가지고 있는 명품도 판매가의 15% 안팎의 수수료를 받고 위탁판매해준다. 가격은 신품 정상가의 30~60%선.
11월 중순 8평 규모의 지점을 바로 옆에 또 열 계획이다.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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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구치·프라다 등 세계 패션 명품을 싼값에 살 수 있는 중고매장이 등장했다. 서울 청담동 갤러리아백화점 맞은편에 중고명품 전문매장 '세컨 핸즈(2nD Hands 02-3445-9318)'가 문을 열었다.
일반인이 가지고 있는 명품도 판매가의 15% 안팎의 수수료를 받고 위탁판매해준다. 가격은 신품 정상가의 30~60%선.
11월 중순 8평 규모의 지점을 바로 옆에 또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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