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교황 새해 첫 주일 신생아 세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9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에서 열린 신년 장엄미사에서 신생아의 머리에 물을 부어 세례를 내리고 있다. 21명의 아기가 세례를 받았다. 가톨릭에서는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만나러 베들레헴을 찾은 것을 기리는 공현대축일(1월 6일)이 지난 첫 일요일에 매년 신생아 세례식을 연다. 뒤쪽에 미켈란젤로의 벽화 ‘최후의 심판’이 보인다. [바티칸 AP=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