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25일 생활정보지에 배우자를 구한다는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지체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趙모 (42)
씨를 구속했다.
趙씨는 지난 19일 광고를 보고 전화를 걸어온 2급 지체장애인 (43.여)
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자신의 집으로 유인, 성폭행한 혐의다.
김선하 기자<odinelec@joongang.co.kr>
입력
서울 수서경찰서는 25일 생활정보지에 배우자를 구한다는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지체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趙모 (42)
씨를 구속했다.
趙씨는 지난 19일 광고를 보고 전화를 걸어온 2급 지체장애인 (43.여)
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자신의 집으로 유인, 성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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