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떠나는 음악여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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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그리고 바이올린 선율…. 깊어가는 가을밤을 음악과 함께 보내는 무대다.

소프라노 김인혜.테너 박세원(이상 서울대교수) . 메조소프라노 김학남.바리톤 전기홍(서울시립대 교수) .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클라리네티스트 김현곤(이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씨 등이 출연, ' 쇼팽의 '이별의 노래' , ' 슈베르트의 '바위 위의 목동' , ' 비제의 카르멘' 중 '하바네라' , ' 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 등을 들려준다. 피아노 권경순. '

29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2273-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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