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침대, 140년 노하우로 더 편안한 잠자리 만들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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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침대(안정호 대표·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진행한 ‘2010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 결과 내구재부문 침대산업 분야 1위에 선정됐다.

시몬스침대는 1870년 미국 위스콘신주 케노샤에서 ‘젤몬 시몬스’에 의해 그 첫발을 내디뎠다. “잠자리만큼은 편안해야 한다”는 기업철학과 완벽한 수면과학을 이루고자 하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마침내 1925년 세계특허 포켓스프링을 탄생시켰으며, 오늘날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전 세계 120여 개국의 가정으로부터 사랑받는 침대가 되었다.

시몬스침대는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1992년 순수 국내 자본에 의해 설립된 ㈜시몬스침대는 140년 전통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목표 아래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세계 최초로 개개인의 체형에 맞춰 서로 다른 탄력을 가진 FC포켓스프링을 배열함으로써 침대를 함께 사용하는 두 사람 모두에게 자신만의 수면공간을 설계할 수 있는 신개념 매트리스인 Beautyrest Individual을 출시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발열이 빠르고 신축구조로 이루어진 신기술 기능성 발열체를 적용하여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BackCare 매트리스를 출시하는 등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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