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기업혁신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웅진씽크빅(대표 최봉수)이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 17회 기업혁신 대상’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업혁신대상은 기업의 경영혁신 성공 사례를 발굴하여 보급하기 위한 상으로, 정부가 시상하는 포상 가운데 경영혁신과 관련된 최고로 권위 있는 상이다.

웅진씽크빅은 전 조직의 혁신문화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혁신활동 및 임직원의 높은 참여도와 강력한 혁신활동을 통한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웅진씽크빅은 전체 인력의 10%인 60여 명으로 구성된 혁신전담조직 이노오션(InnOcean)을 운영하여 혁신문화가 전사 경영활동에 확고히 뿌리내리게 되었으며, 2008년부터 전개해 온 혁신활동을 통해 2009년 전사 매출의 10%, 영업이익의 21%가 혁신 성과로 창출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웅진씽크빅은 2008년부터 ‘창조와 혁신’을 화두로 강도 높은 혁신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서울시청, 경기도청 등 공공기관에서부터 포스코, 삼양사 등 국내 주요 기업들까지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임직원의 혁신 역량 강화 및 문화 정착을 위해 ‘웅진씽크빅 혁신 3종 세트’라 부르는 새로운 혁신 제도를 운영 중이다. 업무시간 중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활동을 보장하는 ‘이노홀릭(Inno-Holic)’, 직원들의 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사업을 육성하는 사내벤처제도인 ‘이노밸리(Inno-Valley)’, 그리고 30일간 글로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BRAVO’ 제도가 그것이다. 특히, 지난 8월에는 회사 직원의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소셜 쇼핑 신규 브랜드인 ‘Family CEO’가 이노밸리 1호로 선정된 바 있다.

앞으로 웅진씽크빅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천하는 ‘상상오션’과 업무를 드러내고 공유하는 ‘행가래’, 낭비 요소를 제거해 창조적 업무에 집중하기 위한 ‘5S 연구회’ 등 기존의 혁신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2011년에도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매출의 10%, 영업이익의 20%를 혁신성과로 창출할 예정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