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국제헬스케어박람회 개막

대학병원의 특화된 센터와 전문병원들이 참가하는 ‘2010 서울국제헬스케어박람회’가 중앙일보 주최로 11월 30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1층 B홀, 옛 인도양홀)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박람회 부스마다 검진과 상담을 받기 위해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삼성서울병원의 경동맥초음파 검사, 길병원의 구강암 검사, 한림대의료원의 두경부암 검사 등이 큰 인기를 모았다. 사진은 서울성모병원 부스에서 녹내장 안압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관람 문의는 02-2000-6097, www.gohealth.kr, 사전등록 무료 입장.

배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