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포, 생즙기 ‘그린파워 플러스’ 시판

중앙일보

입력

녹즙기 전문 생산업체인 ㈜켐포는 사용이 쉽고 저렴한 생즙기 ‘그린파워 플러스’를 개발,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시판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생즙기는 가격이 33만원으로 40만∼50만원대의 다른 제품에 비해 저렴하고 부피와 무게를 30% 이상 줄였으며 쌍기어로 사용이 간편하다고 켐포는 설명했다.

또 당근과 신선초, 알로에 등 녹즙을 짜낼 뿐만 아니라 마른 고추, 생강, 마늘등 양념 재료를 다질 수 있으며 과일즙, 두유 등을 만들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이 제품은 킴스클럽, 까르푸 등 대형할인점에서 판매된다. (0342)731-8496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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