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교육용 어플리케이션 강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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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폰용 영어학습 어플리케이션 <스피킹 자신감 basic>이 출시된 지 일주일만인 11월 15일, 한국앱스토어 아이폰 부문의 교육용 유료 앱에서 1위, 전체 유료 앱에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어학습 어플리케이션은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 시장이라는 점에서, 이번 결과가 갖는 의미가 크다.


또한 지난 10월 21일 출시한 교육용 앱 <모두 떨어져요>가 출시 4일 만에 한국앱스토어 아이패드 부분의 전체 인기 앱, 인기 유료 교육 앱, 그리고 미국앱스토어의 주목받는 앱까지 세 분야에서 동시 1위를 차지 한 바 있다.

<스피킹 자신감 bacis>은 영어회화의 가장 힘든 부분인 영어어순 훈련을 통해 효과적인 스피킹 연습이 가능한 교육용 앱이다. 영어로 말해야 할 순간, 저절로 떠올려야 하는 30가지 영어 어순의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영어말하기 실력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스피킹 자신감 basic>은 영어말하기를 위한 최상의 구조로 실용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훈련편>에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영어말하기 패턴 30개를 학습함으로써, 480문장을 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전편>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묻고 답하는 실전 질문을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이폰으로 자신의 영어발음을 녹음하고 들어볼 수 있어 가장 최적의 영어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의 모바일 앱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E-TFT 박문수 차장은 “현재 출시된 2종의 모바일앱 콘텐츠 판매를 통해 교육용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웅진씽크빅은 안드로이드 및 애플 OS 기반의 아이폰 • 태블릿 PC용 모바일앱 콘텐츠를 2010년 38개, 2011년에는 151개의 콘텐츠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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