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강신호 전경련 회장 등 '양정의 얼굴 21인' 선정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0면

고인경 양정고 총동창회장(사진.파고다아카데미 회장)은 양정 설립 100주년이 되는 12일 오후 7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1000여 명의 동창과 내빈을 초대해 기념 만찬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정이 배출한 자랑스런 동문인 '양정의 얼굴 21인'이 발표된다.

21인 중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30회 졸업생).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38회) 등이 이름을 올렸다. 고인들 가운데서는 김진섭(4회 .수필가).윤석중(14회.아동문학가).서옹 스님(16회.전 조계종 종정).유달영(17회.전 성천문화재단 이사장).손기정(21회.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자)씨 등이 포함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